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6화 (문단 편집) ==== 과반수 연합은 친목질인가? 전략인가? ==== 이런 과반수 연합이 친목질이란 주장은 이렇다. '시즌 2에서의 방송인 연합은 게임 내에서의 요소로는 설명이 되질 않는다. 메인매치에서 총 획득할 수 있는 생명의 징표가 2개이므로, 3명 이상이 연합해서 생명의 징표 2개를 모두 얻는다고 해도, 데스매치에 직행한 플레이어가 연합 내의 생명의 징표가 없는 플레이어를 지목할 것이 뻔하므로 3인 이상이 연합한 것을 전략이라고 볼 수 없으며, 그러므로 전략적으로 볼 때는 부적절함에도 과반수가 연합한 것은 게임 외적인 친분이 작용한 친목질일 수밖에 없다'라는 것. 그러나, 과반수 연합이 필승법은 아니더라도 전략이라 부를 정도의 유용한 점은 있다. 과반수 연합을 할 경우 생명의 징표를 받지 않은 플레이어 중 하나가 타겟이 된다. 과반수 연합을 하건, 하지 않건 메인매치에서 데스매치로 내려간 사람에게 지명받을 위험이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 물론 다수로 뭉치는것 자체는 혼자 또는 소수 연합을 할 경우에는 '메인 매치에서 최하위가 되어 데스매치에 직행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는데 비해, 과반수 연합을 할 경우 전원 우승이 불가능하더라도 '연합 내 전원이 데스매치 직행을 피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아서 뭉칠 수 있다. 거기에 혹시나 메인매치에서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과반수 연합에서 누군가 1명이 데스매치에 직행하게 되더라도, 그 1명이 자기 연합 내의 플레이어를 지목할 리 없으니 나머지 4명의 플레이어들은 안전이 보장된다. 즉, 과반수 연합을 하게 될 경우 연합 내에서 데스매치에 가게 되는 플레이어는 최대 1명이 된다. 데스매치에 진출한다 해도 타 플레이어들이 함께 참가하는 정치류 게임이 나온다면 연합의 도움을 받아 이기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그로 인해 과반수 연합을 지목하려 해도 정치류 게임이 데스매치로 나올 가능성을 고려하면 과반수 연합에 소속된 플레이어를 지목하기 어려워진다. 그리고 실제로 임윤선이 정치류 데스매치가 나올 것을 고려하여 메인매치에서 함께 했던 임요환을 지목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므로 개인이나 소수 연합에 속하여 플레이했을 때 생존할 확률이 낮다고 판단될 경우, 과반수 연합은 자신이 데스매치에 진출할 확률을 낮출 수 있는 수단이 된다. 하지만 방송인 연합은 '''과반수 연합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승리를 위해 과반수 연합을 이용하는 것을 넘어 친목질이라는 여지를 남겼기에 문제가 된 것이다. 시즌3의 장오연합 또한 8화에서 블랙가넷을 장동민과 오현민 중 한 명이 데스매치에 진출했을 때 사용하기로 약속한 것을 이유로 신아영의 요구를 거절한 것과, 9화에서 김유현이 장동민에게 4인 연합을 제의하며 오현민을 탈락후보로 찍을 계획을 내비치자 장동민이 반대를 한 것 등 지속적인 연합을 맺었고, 서로간의 연대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하지만, 장오연합과 방송인 연합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는, 장오연합은 게임의 본질을 이해하고 명확한 계획과 전략을 세워 서로 협력하는 플레이를 보여준 반면, 방송인 연합의 친목은 게임에 지대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연합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여러 번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6화에서는 '''[[이두희/더 지니어스|과반수 연합에 소속되지 않은 플레이어가 메인매치에 참여할 수 없게 만들고]], [[홍진호/더 지니어스|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도록 과도하게 견제하며]]''' 전략과 전략의 대립을 원했던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원성을 사고야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